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기준 사회적벤처(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된 2,448개사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1,856개사에 대해 분석한 ‘2022년 사회적벤처(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12.21.(목) 발표했다.
- 사회적벤처(소셜벤처)기업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평균 21.6명을 고용하였고 이 중 정규직 수가 평균 19.3명, 비정규직 수는 평균 2.3명으로 나타나 정규직 채용(89.5%)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 또한, 취약계층을 고용한 기업비율은 69.0%로 평균 11.5명이며, ‘만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인원이 평균 8.0명, ‘장애인’은 평균 1.9명이었음. 평균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5억원이 증가하였고, 기술개발(R&D) 조직·인력보유 비율도 62.7%로 나타났음.
- 이영 장관은 “사회적벤처(소셜벤처)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일반 창업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소셜 임팩트 투자’, ‘소셜 임팩트 보증’ 등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참고>
1. 2022년 사회적벤처(소셜벤처) 실태조사 인포그래픽
2.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