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22(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한데 이어, 2023년에는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육성체계 확립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전략기술의 신속·과감한 임무중심형 연구개발, 분야별 연구·인재양성의 거점이 될 특화연구소·특화연구기관 지정, 전략적 국제협력 등 기술주권을 위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였음.
- 과기정통부·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은 올해 첫삽을 떴고, 6G·달착륙선·도심항공교통(UAM)·차세대 이차전지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4년부터 본격화에 나서고 있음.
- 기술주권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 식별과 명확한 국가임무·우선순위 설정에 초점을 맞춘 국가 최상위 기술전략 ‘임무중심 전략로드맵’도 마련하였음.
<붙임>
1.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임무중심 전략로드맵 주요 내용
2.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
3. ’국가전략기술 인재양성 방안‘ (12.20, 과학기술자문회의 의결)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