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22.(금) 합성생물학 분야 민-관 협의기구인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제2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 정부는 ‘12대 국가 전략기술’의 세부 중점기술로 합성생물학을 선정한 후, ‘국가 합성생물학 육성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전략」을 제시하였음.
- 오늘 총회는 합성생물학 전략,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등 정책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미국, 일본 등과 심포지엄, 기관 방문 등 국제교류 현황을 공유하였음.
-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한 분야의 혁신은 단지 국가의 지원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발전협의회를 통한 민관협력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같이 발맞춰 나가길 바라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