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4년도 지역활력타운을 공모한다고 12.27.(수) 밝혔다.
- 이번 공모는 기존 7개 부처에서 교육부의 참여로 총 8개 부처가 참여할 예정이며, 부처별 연계 지원사업도 기존 10개에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등 18개로 대폭 늘어남.
- ’24년 3월 공모접수를 시작으로 ’24.4월 서면심사, 현장평가 및 종합평가를거쳐 ’24.5월 중 최종 10개 대상지를 선정·발표할 예정임.
- 국토교통부는 지방소멸 위기는 부처별 개별 대응을 넘어,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까지 모두 협력하여 총력 대응할 때라고 강조하며,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지역활력타운이 지방자치 활성화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참고> ‘24년 지역활력타운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