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시민사회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고자 2024년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29.(금) 밝혔다.
- 5가지 사업유형(△국제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실상 알리기 △학술행사)을 바탕으로, 북한주민의 인권(자유권, 사회권 등)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임.
- 모집기간은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 27일간이며, 이후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사업자선정위원회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할 예정임.
- 아울러, 보조사업 집행에 있어서는 관련 법규와 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함께 확보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