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2.28.(목)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한수원(합천), 중부발전(구례) 2개가 우선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적격기준을 통과한 한수원(영양), 중부발전(봉화), 동서발전(곡성), 남동발전(금산)도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모두 ‘35년부터 양수발전소를 순차 준공할 예정임.
- 정부는 지난 12.27.(수), 전력거래소에 의뢰하여 개최한 ‘우선순위심사위원회’에서 4개 사가 제출한 6개소 사업의향의 경제성, 기술능력, 지역수용성, 계통여건 등에 대해 평가하였음.
- 금번 심사에서는 필요물량 1.75GW±20% 내 포함된 사업자들은 우선사업자로, 적격기준을 통과하였으나 필요물량 내 들지 못한 사업자들은 예비사업자로 선정하였음.
- 아울러, 우선사업자 중 예타 탈락 사업자가 있을 시 예비사업자의 순위대로 우선사업자의 지위를 승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