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NG
  • 경제배움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분산된 자살예방 상담전화 1월 1일부터 ‘109’로 통합 운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자살예방정책과
2024.01.02 4p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1.(월)부터 기억하기 쉬운 3자리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109〕는 119와 같이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주며 ‘①한 명의 생명도, ②자살 zero, ③구하자’ 라는 의미를 가짐.

- 보건복지부는 ’23년 2월부터 국민통합위원회 등과 함께 논의하여 힘들 때 바로 생각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긴급번호를 운영하기로 함.

- 〔109〕는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의 희망을 돋아주고, 112 등의 긴급 출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 등 자살예방 기능을 수행함.

- 〔109〕운영으로 상담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현재 80명인 전화 상담사를 100명으로 증원하고, 하반기부터 통화보다 텍스트 대화를 선호하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문자, 메신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도 제공할 예정임.

<붙임>
1. 자살예방 통합 상담번호 [109] 로고 및 자살예방상담센터 현황
2. 2024년 자살 사건 보도 시, 안내문 관련 협조 요청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