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에는 저출산 5대 핵심분야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5.(금) 밝혔다.
- ’23년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산 5대 핵심분야에 선택·집중하는 정책방향을 수립한 바 있으며, ’24년 에 확대되는 사항은 정책방향을 구체화 한 것임.
- ’24년에는 부모급여가 0세 월 70만 원 → 100만 원, 1세 월 35만 원 →50만 원까지 늘어나고 첫만남이용권은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되며, 올해 사업을 신설하여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등에게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양육 전과정 지원을 강화함.
- 이와 함께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한 특례 주택구입·전세자급 대출 신설, 3+3 육아휴직제도는 6+6 제도로 확대하여 남녀 맞돌봄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는 등 주거지원 강화, 일·가정양립제도가 내실화 됨.
<붙임>
1. 과제 담당자
2. ‘아이와 함께 커가는 행복’ 리플릿
3. 과제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