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4년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한다고 1.5.(금) 밝혔다.
- 청소년기에는 도박에 빠지는 위기의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어 용돈 사용기초부터 소비습관 점검까지 체계적 금융교육이 절실하며, 카드 이용시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금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무분별한 소비로 이루어질 우려도 있음.
- 따라서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생의 눈높이와 인지 능력에 맞는 접근법으로 교육함으로써,청소년기부터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돈쓰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등 금융지식을 함양해야함.
-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함.
<붙임>
1. 3년간의 시범 운영 결과
2.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주제별 교육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