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한국어교육과 유학생교육부는 1.9.(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도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24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활성화 사업 시범 운영 대상에 광주·경북· 대구·부산·서울·인천·전남·충남·충북 총 9개 시도교육청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시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총 220억 원을 자체적으로 투입함.
- 본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 초·중등학교에서의 한국어 채택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학 수요 발굴 및 유학생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현지 학교 간 공동 수업, 해외 연계 진로·직업 교육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수행할 계획임.
- 교육부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국제 역량이 제고되어 지역발전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붙임> 시·도교육청별 주요 사례
유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