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7.(수)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의 후속조치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시장 창출과 선제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을 다지는 자리임.
-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 ▲자체안전계획 승인지침 등 해양수산부의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최초로 시행된 광양항액화천연가스(LNG) 공급·하역 동시작업 사례와 ▲세계 최초로 시행된 울산항 메탄올 공급 사례 ▲해외 암모니아 공급 준비 현황 등 연료별 주요 사례와 현안을 발표함.
- 아울러, 이번 행사와 함께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벙커링) 협의체’ 발족식도 개최하며, 해양수산부는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계와 협력하며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산업 성장을 견인할 예정임.
<붙임> 협의체 발족식 및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콘퍼런스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