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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발 물류애로 겪는 중소기업에 유럽향 전용 선적공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
2024.01.19 1p
해양수산부는 1.19.(금) 유럽/지중해 항로에 항차당 400TEU의 중소기업전용선적공간을 신규로 제공하고, 총 장기계약 지원 물량도 1,100TEU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예멘 반군사태 발생 이후 긴급히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지난주 국적선사 HMM과 협의하여 유럽노선에 임시선박 4척 투입을 결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함.

-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고비즈코리아누리집(http://kr.gobizkorea.com)을 통해 원하는 항로와 선박 출항일 등을 선택한 후 신청바라며, 장기계약의 경우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별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임.

- 강도형 장관은 “국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대응반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해 수출입기업 등에 꼭 필요한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