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23.(화) 17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회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상반기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우선,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목표(60%) 달성을 위해 단체장 중심으로 신속집행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등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의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하였음.
- 특히,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 등에 대해 조기에 계약을 추진하고, 선금·기성금 등을 최대 지급하도록 하였음.
- 행안부는 자치단체 신속집행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지원단」(단장: 행정안전부 차관)을 구성하였으며(’24.1.18~), 지역별 집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