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4.(수) 전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분야별 현장 소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산업 분야별 릴레이 현장 소통은 의료, 법률, 미디어, 통신 등 기존 전통 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학술, 공공, 심리상담 등 AI가 접목되는 영역과 함께, AI 일상화에 필수적인 안전성·신뢰성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지속해나갈 계획임.
- 참석자들은 온디바이스 AI의 확산을 위해서는 저전력·고효율의 AI반도체와 함께 AI모델의 경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고, 온디바이스 AI가 스마트폰, 자동차, 로봇, 드론, 지능형 홈 등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확산되기 위한 추동력이 필요하다고 하였음.
-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적시에 수립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정책이 국내 AI반도체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듯이, 온디바이스 AI 분야에 대해서도 발 빠른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참고>
1. 제1차 AI 일상화 현장 방문 계획(안)
2. 참석자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