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2023년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담당 공무원이 직접 아동 20,519명의 소재·안전을 확인한 결과, 대상자의 99.94%(20,506명)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 중 2,577명을 대상으로 생계급여, 드림스타트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였음.
- 아동학대가 의심되어 신고된 아동은 없었으나, 거주지 부재 등으로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사례(13명)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12명의 소재· 안전은 확인되었고, 1명은 현재 수사 진행 중임.
<붙임> 2023년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