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수출 7,000억불, 외국인투자 유치 350억불, 민간 투자 150조를 목표로 하는 2024년 업무계획을 2.1.(목) 발표하였다.
- 4대 글로벌 트렌드(공급망·디지털·탄소중립·인구구조)에 맞춰 10대 전략시장, 30대 전략품목을 선정하고, 맞춤형 수출 지원을 강화함.
- 첨단산업 중심으로 총 15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외국인투자 포함)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정책금융(14.7조 원) 공급,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연장, 첨단산업 킬러규제 철폐 등의 패키지를 지원함.
- 공급망 안정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30년 50% 이하(’22년 70%)로 낮추고자 하는 ‘산업 공급망 3050(‘23.12월 발표)’을 본격 추진함.
-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나라 에너지 시스템을 무탄소 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로 대전환함.
- 지방투자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비수도권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에 기회발전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세제·재정, 규제 완화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임.
- 국민과 기업이 편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제반의 관행도 대폭 개선함.
<별첨> 2024년 산업부 주요업무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