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민간투자 사업 상반기 집행 규모를 전년동기대비 2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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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민간투자 사업 상반기 집행 규모를 전년동기대비 20% 확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성과관리과

2024.02.01 1p

R2402095.pdf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목) 제3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2024년 민자사업 집행현황 점검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차관은 “정부는 연초 건설경기 부진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공공기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및 민간투자 사업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함.

- 특히, “민자사업은 ‘24년에 최근 5년간 최대규모인 5.7조원 수준의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재정·공공기관 투자 부문과 발맞추어 경제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20% 확대된 2.7조원을 집행할 계획”임을 밝혔음.

- 아울러 “국정과제와 연관되거나 집행규모가 큰 17개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행실적을 집중 점검하고, 집행부진사업은 주무관청과 기재부가 함께 부진사유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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