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금) 설을 앞두고 사과와 배의 생산, 수입, 유통 및 판매 등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급 및 가격동향을 면밀히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1월 23일(화)에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사과·배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공급 상황을 점검한 데이어, 1월 29일(월)에는 충청북도 보은 사과농가에서 사과 생산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사과 출하 과정을 확인함.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1월 23일(화) 충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1월 31일(수) 양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사과, 배 수급상황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소비자가격 및 할인지원 상황을 점검함.
- 정부는 설 기간 사과·배 가격을 최대한 안정시키기 위해 관계부처가 총력을 다하는 한편, 구조적 개선방안도 신속히 추진하여 향후 금년과 같은 수급불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