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개최하고,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 이번 민생토론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이 참석하여 초등학생 자녀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한 생생한 현실과 ‘국민이 바라는 늘봄학교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음.
-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며,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시작됨.
-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며,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와 돌봄은 하나의 체제로 통합됨.
<붙임>
1. 늘봄학교 도입으로 달라지는 점
2. 늘봄학교 전담 운영체제 구축 로드맵
3.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시간표 예시
<별첨>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