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2.5.(월) 밝혔다.
-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ICT 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함.
- 현재 5개교를 선정하여 지원 중이며, ’24년도에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하고 ’26년까지 1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산업계 등에 필요한 메타버스 고급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할 계획임.
- 과기정통부는 각 대학원에 최대 6년(4+2)간 55억 원(첫해 5억원, 이후 10억원)을지원하며, 신규 선정된 대학원은 ’24년 2학기(9월)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설립·운영함.
<붙임>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