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금), 2.5.(월) 이틀에 걸쳐 우주분야 창업기업 10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24.1월)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찾아가는 우주기업 현장 방문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우주항공청 핵심 미션(Mission)·역할과 우주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이를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됨.
- 방문 기업들은 우주항공청 차원에서 국내 우주기업 제품 조달·구매의지를 피력하는 등 우주개발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발산도 국내 우주 산업계에 큰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의 핵심 미션은 이러한 우주기업들이 모인 우주산업 생태계가 살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기업들이 큰 꿈을 펼치고 그 이익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강국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