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지방하천 20곳(467㎞)을 국가하천으로 2.8.(목) 승격 고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삼척오십천, 한탄강, 영강, 온천천, 창원천, 회야강, 웅천천, 전주천(구간연장), 황룡강(구간연장), 순천동천이 지방하천으로 승격될 예정이며, 내년은 주천강, 단장천, 동창천, 위천, 갑천(구간연장), 병천천, 삽교천(구간연장), 조천, 오수천, 천미천 등임.
- 이번 승격 하천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올해 홍수기(6월21일~9월20일) 전에 홍수 취약구간을 발굴하고 이곳 일대에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예방적인 홍수대응을 실시할 계획임.
- 아울러 신속한 하천정비 착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하천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 등을 착수할 예정임.
<붙임> 국가하천 승격대상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