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7.(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현장 관계자 및 자립지원·취업지원 전문가와 함께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조치로서,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음.
- 이날 발표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방안」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방안으로, 고용복지+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이 진로·적성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보호 종료 전부터 먼저 찾아서 보호아동의 진로·적성 탐색을 지원함.
- 소책자 형태로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제공할 예정이며, ①취업준비 이전, ②취업준비, ③취업 이후 등 단계별 지원내용이 담겼음.
- 이성희 차관은 “일학습병행제, 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일을 통한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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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 개요
2. 차관 모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