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돕기 위해 2.16.(금)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안 맞춤형 ‘이에스지(ESG) 진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친환경 공정진단·개선, △온실가스 배출량 목록 구축, △이에스지(ESG) 교육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단해 지원함.
-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92개사를 지원했으며, 제조 현장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효율화 등을 통해 연 100억 원 수준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24년에는 이에스지 경영 기본기를 다지는 기존 진단 과정 외에 실질적인 환경무역 규제를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화과정을 신설함.
- 환경부는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붙임>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