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물류취약지역 주민 편의증진 등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물류문제를 해소하고, 물류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24년 디지털물류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15.(목) 밝혔다.
-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ㆍ보관ㆍ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
- ‘24년 실증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3.11.~’24.1.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총 10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해 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음.
<참고> ‘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선정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