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2.15.(목)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1.25.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 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 조치임.
- 대구시~신공항~의성군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재정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최고속도 180km/h의 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개통 시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짐.
-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착공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대구·경북이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으로 구현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