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16.(금) 밝혔다.
- ㈜센트비는 근로자 166명의 55%가 사무실 근무(주 3~4일)와 재택근무(주 1~2일)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도 50% 이상 활용하고 있음.
-또한 전 직원 겨울방학 부여(매년 12.25.~12.31.), 직원(배우자) 출산 시 축하 선물 발송, 직원 결혼 시 14일간의 휴가와 경조비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음. 원격지 채용이 가능해져 안산, 수원, 의정부 등에서도 다수 재직 중임.
- 고용노동부는 기존의 재택근무 ‘컨설팅’ 및 ‘인프라 지원’을 올해부터 유연근무 전체로 확대했음. 특히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유연근무에 대해서는 기존의 재택·선택근무 장려금을 월 40만원으로 상향하고, 시차출퇴근 장려금도 신설했음.
<붙임>
1.현장 간담회 개요
2. 방문 사업장 개요
3. 장관 말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