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는 합리적 대중교통 노선개편 지원을 위한 「AI기반 승객하차정보 추정 분석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2.21.(수) 밝혔다.
-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승객 하차지점과 하차인원 추정을 통해 실제와 가까운 교통 수요량을 산출하고, 대중교통 잠재수요를 찾아내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설계 하였음.
- 실질적 교통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분석모델을 통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대중교통 노선운영 효율화 조치가 필요한 지자체의 대중교통 노선개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
-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하차정보 부족으로 실제 교통수요가 반영된 노선개편에 어려움이 컸던 지자체가, 데이터에 기반한 실질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