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2.(목) ‘한국형 퀵스타트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ㆍ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ㆍ공급하는 사업임. 미국 조지아주‘Quick Start Program’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한 것임.
- 작년에 성일하이텍(주)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교육을 이수한 72명 중 69명이 채용됐고, 참여기업과 교육생 모두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
- 참여기업에는 맞춤형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되고, 교육생은 교육기간(약 3개월) 동안 교육훈련장려금(총 275만원) 등을 지원받게 됨.
- 상세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기관(시ㆍ도 산학융합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25(월)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www.k-pass.kr)을 통해 신청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