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9.(월)~22.(목)까지 개최되는 제37차 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스리랑카, 영상)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아태지역의 자원 부족, 기후변화, 역내 인구 증가 등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 과학과 증거에 기반한 정책, 원활한 무역, 연구개발, 혁신, 투자 등에 의해 뒷받침된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농식품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식량농업기구는 개회 연설에서 디지털 경제 및 사회로의 전환이 촉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식량농업기구(FAO)가 식량안보 달성을 위한 네트워크이자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함.
-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 농업의 확산, 청년 농업인 육성,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한 농업기술의 해외 전파 등 우리나라 주요 농업정책을 소개하였으며, 아울러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함.
<붙임>
1. 기조발언 사진
2. 제37회 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총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