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2.(목) 오전,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EA-한국 에너지 효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 금번 학술회의는 ’23.10월 IEA에서 발간한 ‘Energy Efficiency 2023’의 대표 저자인 Nicholas Howarth 에너지 효율 분석전문가(analyst)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외 에너지 효율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정부-IEA 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 Nicholas Howarth 분석전문가는 ‘Energy Efficiency 2023’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서, ’22년 전 세계 에너지 효율은 전년보다 2% 개선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강력한 효율화 정책 추진을 통해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높은 4% 개선율을 기록했다고 평가함.
- 이어서, 국내 에너지 효율 정책 소개, 국내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향상 비용효과성 분석,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협력 방안, 대한상공회의소-IEA 협력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 및 참석자 간 논의가 진행됨.
<참고> IEA-한국 에너지 효율 학술회의(콘퍼런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