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22.(목) 제6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민생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기획재정부 2차관은 민생경제 회복 및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24년 상반기 신속집행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389조원으로 확정했으며, 향후 면밀한 집행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 정부는 신속집행 총량목표 관리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핵심 민생사업」 180여개를 선정,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저소득층·노인 등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집중 관리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음.
- 또한, 각 부처는 민생사업을 국민께 빠짐없이 전달하여 정부 정책을 모르셔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