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심사·심판관을 비롯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2.25.(일) 밝혔다.
- 연수원은 올해 326회의 집합교육과 406개의 디지털교육을 통해 직원역량 및 전문성 강화, 공공·민간 분야 수요자 맞춤형 과정의 체계적 개편·운영,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임.
- 심사, 심판, 정책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강화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 대한 신기술 과정을 개설하고, 이차전지분야 민간 전문인력 채용 예정(‘24.6.)에 따른 신규심사관 과정을 적시에 운영할 계획임.
-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학습환경을 개선해서 학습자간 수업정보와 취업현황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게시판을 운영하고,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한 기능개선을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