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27.(화)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전과정평가에 대한 해외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기반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 유럽연합은 지난해 4월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표준방법을 마련하고 자동차 제조사의 자발적 보고를 위한 법안을 확정했으며, ‘국제 자동차 규제조화포럼(WP.29)’에서도 자동차 전과정평가 전문가작업반을 구성하고 2025년 말 채택을 목표로 표준화된 평가 방법을 개발 중임.
- 이번 토론회(포럼)는 3개 분과별 ①정책, ②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③정보 구축(데이터베이스)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 토론으로 이루어질 예정임.
-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의 임윤성 연구관은 ‘자동차 온실가스전과정평가 국제표준화 동향’을 발표하며, 현재 ‘국제 자동차 규제조화포럼(WP.29)’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표준화 논의과정에서의 단계별 협의사항과 주요쟁점을 공유할 예정임.
<붙임>
1.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환경포럼 개최 계획
2.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환경포럼 구성 개요
3.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