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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상화 시대의 필수 산업인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2024년 1,219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인터넷진흥과
2024.02.27 7p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27.(화) ’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클라우드는 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연산능력과 대규모 데이터 저장능력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경제의 인프라로, 글로벌 기업들도 초거대 AI 열풍을 기회로 삼아 초거대 AI 연계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음.

- 이에, 과기정통부는 ’24년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신규추진 예정인 “SaaS 혁신펀드(200억원)”사업을 포함하여 ’23년(1,047억원) 대비 172억원 증액(16.4% ↑)된 총 1,219억원 규모를 클라우드 산업 육성 지원에 투자할 계획임.

- (2024년 주요 클라우드 지원사업)
①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48개 내외 기업, 240억원)
② SaaS 혁신펀드 (운용사 2곳 선정, 200억원)
③ 공공 이용 SaaS 개발 지원(60개 내외 기업, 160억원)
④ 중소기업 등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600개 이상 기업, 111억원)
⑤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22개 내외 기업, 110억원)
⑥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30개 내외 행정·공공기관, 60억원)
⑦ 초거대AI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역량 지원(16개 내외 기업, 48억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챗GPT가 불러온 AI 일상화 시대에 산업·사회 전반의 클라우드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국내 SaaS 등 클라우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참고>
1. ’24년 클라우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계획(안)
2. ’24년 과기정통부 클라우드 주요사업별 추진일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