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신속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부처 협업을 강화한다고 2.26.(월) 밝혔다.
- 산업부는 185개 소부장 공급망안정품목별로 전담관을 지정해 책임 관리하고 자립화, 다변화, 자원확보를 밀착 지원하며.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관심 → 주의 → 경계→ 심각 위험단계별로 모니터링 → 심층분석 → 선제 대응조치 → 범부처합동 대응 등을 실시할 계획임.
- 아울러, 공급망 위기에 대비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가상의 공급망 위기상황을 설정해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공급망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할 예정임.
- 이와 함께, 공급망안정품목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금융·세제, 연구개발(R&D)·특허,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애로 해결 등 관계부처 협업도 강화할 계획임.
<참고>
1. 공급망 신속대응 체계 설명자료
2. 공급망 신속대응 체계도
3. 엔켐 현장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