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27.(화)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22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53만원으로 전년 대비 6.0%(20만원) 증가하였고, 중위소득은 267만원으로 전년 대비 6.9%(17만원) 증가함.
- (조직형태별 평균소득) 회사법인(401만원)이 가장 높고, 개인기업체(209만원)가 가장 낮으며, 전년 대비 회사법인(6.7%), 개인기업체(6.7%)순 증가
- (기업규모별 평균소득) 대기업(591만원), 비영리기업(346만원), 중소기업(286만원)순이며, 전년 대비 중소기업(7.2%), 대기업(4.9%), 비영리기업(3.3%)순 증가
- (종사자규모별 평균소득) 종사자규모가 클수록 평균소득이 높고, 전년 대비 50명 미만(6.6%), 50~300명 미만(6.6%), 300명 이상(4.8%)순 증가
- (산업별 평균소득) 금융·보험업(757만원), 전기·가스공급업(680만원)이 높고, 숙박·음식점업(172만원), 협회·단체·기타개인서비스(223만원)가 낮음
- (성별 평균소득) 남자(414만원)가 여자(271만원)의 1.5배이며, 전년 대비 남자는 6.5%, 여자는 5.7% 각각 증가
- (연령대별 평균소득) 40대(438만원), 50대(415만원), 30대(379만원) 순이며, 전년 대비 60세 이상(8.1%), 50대(7.0%), 20대(6.4%) 순으로 증가
- (근속기간별 평균소득)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은 높고, 전년 대비 1년 미만(10.0%), 1~2년 미만(6.1%), 2~3년 미만(6.0%)순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