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6.(월) 업계, 산업·통상·국제관계 전문가, 정부로 구성된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 ’24년 미국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져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통상 리스크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①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및 분석, ②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주요 산업별 영향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정부와 업계의 전반적 대응방향 및 전략을 점검하였음.
- 한편 산업부는 장관 주재 민관협업채널인 「글로벌 통상전략회의」와 실무협의체를 투트랙으로 연중 가동할 계획임을 밝혔음.
- 「글로벌 통상전략회의」후속으로 실무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이슈·지역·업종별로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금년도 통상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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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제1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개요
2. 2024년 제1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