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7.(화) 한전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첨단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용인시, 한국전력,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LH, 용인일반산업단지(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신속 인허가 등 특화단지의 전력 적기공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음.
- 산업부는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에 ‘36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로 3GW, 나머지 7GW 이상은 ’37년 이후 서해안 초고압 직류망 등 장거리 송전선로를 통해 호남과 동해안의 발전력을 공급할 예정임.
- 산업부는 「국가기간 전력망확충 특별법」을 제정하여 전력망 적기건설을 위한 국가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도 강화할 예정임.
- 또한, 향후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신규 선정 시 전력공급 여건 및 계획을 사전에 검토하는 체계를 확립하여 금년 상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부터 적용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