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임대리츠 담보대출, 리츠 차입가능 금융기관 확대 등 제도를 개선하여 2.29.(목)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
① 리츠가 차입가능한 금융기관을 확대하고, 대출자금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허용
②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에 출자한 민간주식의 담보대출과 양수도 기준을 개선
③ 주택도시기금이 사업성 심사를할 때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 상승률을 현실화하여 사업착수 지원
④ 사업착수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사업기간 장기화로 인한 사업자들의 절차상 부담을 낮추기 등.
- 국토교통부는 이번 민간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자금조달 및 사업추진 여건이 개선되어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