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29.(목) 17개 시·도와 함께 재해예방사업 및 해빙기 대비실태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재난 취약도로 차단시설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 조기 발주와 신속한 재정 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낙석·붕괴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지자체의 현장점검 및 예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는 여름철 우기 전까지 침수우려취약도로 및 지하차도 차단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모든 시설이 정상가동될 때까지 집중관리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임.
- 아울러, 지역의 민생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 등의 선급금·기성금에 대한 지급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지자체별로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할 계획임.
<참고>
1. 재해예방사업 및 해빙기 대비실태 점검회의 계획
2.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