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초등생 교육용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재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3.5.(화) 밝혔다.
- 이번에 개발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가상공간에 도로명주소·사물주소 등 주소정보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것이 특징임.
- 행정안전부는 상반기 지자체 도로명주소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하는 시범 운영을 통해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임.
-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도로명주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전국 6개 권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임.
<참고>
1.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주요 내용
2.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MWC 홍보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