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3.(일) 토론토에서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주최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수석대표회의에 G7을 비롯한 15개 회원국들과 리튬, 흑연, 니켈,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금번 회의에서 MSP 회원국들은 핵심광물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MSP 포럼」을 설립하여 회원국 외에 광물 보유국들도 MSP 체계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 MSP 회원국들은 청정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선정된 핵심광물 MSP 시범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음.
- 아울러 MSP 수석대표회의(3.3)와 연계하여 3.4.(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흑연 공급망 심층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며, 배터리 음극제 핵심원료인 흑연의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