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은 2.28.(수) 경남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대표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하여 원전 관련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를 청취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간담회」를 가졌다.
- 이는 지난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임.
- 금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확대, 원전 대기업 등과의 연계사업 추진, 신규 시장진출에 필수적인 성능시험비 부담 완화 등의 현장애로 해결을 위해 설비운전 자금 지원, 원전 대·중소기업 간 구매조건 협력기술개발(R&D) 및 성능 시험비의 이용권(바우처)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임.
- 오 장관은 “특히, 올해 본격 추진되는 『레전드 50+』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을 위한 제조혁신’ 사업(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