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는 2.28.(수)~2.29.(목),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였다.
- 최 부총리는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 “역동성의 부족”을 제시하면서 대응 방안으로 민간 주도의 혁신, 공정한 경쟁, 높은 사회적 이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역동경제 추진을 제안하였음.
- 아울러 개도국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한국은 ‘26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세계 10위를 목표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발언하였음.
- 최 부총리는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독일·이태리 등 주요국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취임 이후 첫 양자 면담을 추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