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추가 공모를 거쳐 총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는 작년보다 재택의료센터 수는 67개소(28→95개소), 지역 수는 44개(28→72개) 증가하여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의 의료접근성이 향상될 것임.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하는 사업임.
- 1차 시범사업(’22.12월~’23.12월)은 28개 시·군· 구에서 28개 의료기관이 운영되었으나, 2차 시범사업(’24.1월~12월)은 60개 시·군·구, 82개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올해 1월부터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음.
<붙임>
1.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
2.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추가 선정 의료기관
3.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