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지난주 목요일(2월 29일)로써 종료됐다고 3.6.(수) 밝혔다.
- 이번 겨울철은 예년에 비해 기온 변동성이 매우 컸다는 점이 특징이다. 12월 중 일평균 기온의 편차가 20.6℃(12.9일 12.4℃ → 12.22일 -8.2℃)까지 벌어지면서 역대 최대 편차를 기록했음.
- 올겨울 최대수요는 12월 21일 10시에 기록한 91.6GW로 예비력은 전력당국의 운영 기준인 10.7GW를 넘어선 13.7GW(예비율 14.9%)이었음.
- 산업부는 3월 중으로 「봄철 경부하기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임.
<참고> 겨울철 전력수급 결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