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3.6.(수) 예금보험공사에서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공공기관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현황 점검 및 집행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회의에 참석한 10개 공공기관은 2월 말까지의 신속집행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관리 계획을 발표했으며, 계절 요인이 해소된 이후 대규모 공사가 시작되는 3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자금 집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했음.
- 김 차관은 국민의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건설경기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역할이 막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자금집행이 집중되는 3월부터 상시적인 사업점검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 또한 신속집행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현장의 집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 중임을 언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