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3.8.(금) 우리 창업기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적응을 지원하는 2024년 「재외공관 협업 케이(K)-창업기업 세계 연계망 지원사업」을 시행할 재외공관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한 재외공관은 현지 외교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무역박람회 연계 홍보, △투자상담회, △창업기업(스타트업)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
- ’23년 처음 시작된 사업에서는 11개 공관에 평균 3,000만원을 지원해 다양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공관 수를 줄이는 대신 평균 지원예산을 확대했음.
-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이외 분야에서도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출입국 및 통관절차에 대한 창업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부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참고>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