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판교) 클러스터 모델을 초광역 지역 거점으로 확산하여 지역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한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을 3.14.(목)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 공모를 통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협력체(컨소시엄)를 선정하였고, 지역 산업과 융합한 정보보호 신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지역 특화산업(스마트오션,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보안테스트베드 등을 부산 센텀시티에 마련하였음.
- 이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의 ‘23년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동남권 정보보호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자립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 이종호 장관은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가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정보보호 산업의 파이(∏)와 같은 역할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기관, 대학, 기업과 함께 계속 소통하며, 정보보호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 계획